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한 정유라 지나치게 관대한 법은 지켜지는 일이 드물고 지나치게 엄격한 법은 시행되는 일이 드물다. 너희들은 아름다워. 하지만 너희들은 공허해. 아무도 너희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는 않을 거야.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한 정유라 어제를 불러 오기에는 너무 늦다. 그들은 "상사가 짜증나게 해" 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한 정유라 시련을 넘어 성공의 맛도 보았고 실패에도 나름 초연했지만, 그들에게도 역시 두려움은 찾아온다네. 하루하루를 맛있게 재미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경험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부러진 손은 고쳐도, 상처난 마음은 못 고친다.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한 정유라 그 격이 다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치유의 효과도 달라집니다.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한 정유라 "나라의 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지키는데 힘썼다. 거슬러오른다는 건 또 뭐죠 거슬러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