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사장님께서 아침부터 서둘러 충남 당진에 다녀오셨습니다. 당진은 이사장님의 고향으로 부모님께서 지금까지 터를 지키면서 농사를 짓고 계시지요. 당진의 바다향과 맑은 햇살을 머금은 무우, 배추, 당근, 무우청, 쪽파 등 스타렉스에 가득 싣고 오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돕니다. 부모님께서 정성스레 직접 농사를 지으셨으니 얼마나 맛이 좋을까요^^ 당연히 대명의 식단이 풍성해지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